공부 쉽게 했어요! 한국어 교원자격

 

안녕하세요. 현재 국내에 있는 한국어교사로 근무하는 장*입니다!

제 친구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 예비학습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서 썼는데

공부를 왜 시작했냐고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2) 일단 시작한 이유부터 얘기해볼게요!

저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공부하기 전에 일반 인테리어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어요.

보통 건축계 회사들은 자재가 비싸거든..우선 물건을 받고 나서 나중에 정산해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큰 회사라면 상관없지만 규모가 작은 곳의 경우 빚이 점점 늘어나면 카드상환기처럼…계속 자금반환에 급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 기초 자금은 더 떨어지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직원들의 월급까지 밀리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한 달 정도는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 때부터 자연스럽게 두 달에 한 번 월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 ; ω ; ` )

회사가 좋아지기는커녕 훨씬 더 나빠지기만 하는 모습에 안정된 직장을 원하게 되어 1인 기준을 두고 조사해 보았습니다.

우선 건축계열은 현재 상황이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직종계를 확인해 보겠지만

관련 자격증,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건을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 군데는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구직사이트를 살펴봤는데요

한국어교원이라는직업을여기서처음봤는데요.

처음에는 이런 직업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업무 같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취업이 가능하다고 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글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제가 직접 가르치는 직업이기 때문에 보람도 있었고,

한류로 인해서 해외 대학이나 학원 등에서 반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흥미가 생겨서 취직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더니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지원을 할 수 있었고,

관련 전공을 졸업해야만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아… 겨우 하고 싶은 걸 정했는데 처음부터 막혀서 당황했어요~

지식인이나 블로그 글을 좀 더 읽어보면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한국어 교원자격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처음 듣는 것이다.글을 읽어도 이해되지 않고 개념이 전혀 잡히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가 있어서 딘딘멘토님을 만나서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어요

어떤교원과정에서는외국어로서한국어학사가필요했는데요.

저는 다른 전공자라서 48학점만 이수하면 되고, 1년 반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48학점 안에 한국어 교원자격 관련 과목이 포함되었고, 과정이 끝나면 학위+자격증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어서 좋긴 하지만…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과연 견딜 수 있을까?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봉급이 밀려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2학기가 시작될 때 퇴사하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과정을 시작했어요.

첫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개강 날이 가까워질수록 오랜만이어서 첫 번째 과정이라서 계속 긴장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무서워하는게 너무 창피하더라구요. www

출석이야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냥 켜놓으면 된다고 했는데…

이래도 되는 줄 알았느냐 정말 기분 나빴어요.

아무리 도움을 준다고 해도 나중에 과제물이나 시험을 봐야 하는데 할 수 있느냐가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저의걱정과는달리한국어교원자격증3학기동안멘토님이과제,시험에대한좋은자료를보내주셔서

약속대로 정말 편하게 했어요!

그리고 학기에 실습을 해야하기 때문에 , 기관 목록을 보내주시고 오퍼 요청하고

기관에 들어가기 전에 퇴사를 하라고 하셔서 사직서를 낸 후 실습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시작을 해서 중간에 포기해야 되나 싶었는데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멘토님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실습기관으로 선택한 곳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서류작성, 거래처 관리 등을 해놓았기 때문에 서류작업에 대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보조교사로 근무하면서 저에게도 첫 수업이 시작되었을 때 정말 두근거렸었는데,

제 궁수분이 보조를 잘 맞춰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스릴과 설렘이 보람에 넘치고,

교육을 하다보면 가끔 힘들긴 하지만 수업을 마치고 나서는 힘들다는 마음조차 없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국내에서 3년간 일을 했으니까 2년만 더 채워서 1급 진급심사 후 해외에 취업할 계획이 있는데,

저처럼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추가로 영어를 가지고 가야겠지만

아직 2 남았고 2000시간은 거의 채워졌으므로 관련 지식과 영어를 다시 열심히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은 매년 조금의 발전도 상관없기 때문에 저번 달보다 작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는데요.

계속 교사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전국 예비교사님들 힘내세요!